이동국이 개인 SNS을 통해
23년간 현역으로
활약했던 그가
40대가 넘어서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그가 뛰는 경기마다 기록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은퇴는 여러가지로 아쉬운 부분.
1998년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데뷔했던 이동국은
K리그의 황금시대를 열며
오빠부대를
만들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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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준으로
K리그 통산
547경기에 출전,
역사를 쓰던 그가
올 시즌 끝으로
이 기록을 멈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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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성남과의 1경기만
남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의 기록은
이대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여러가지
불운과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등에서
활약이 미비하기는 했지만
좌절하지않고
부상을 이겨내었으며
그 누구보다 롱런하며
여러가지 기록과
무수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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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은퇴 후 계획이
지도자 갈 지,
종종 모습을 드러냈던
방송인으로써
활약할 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어느 분야에서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www.instagram.com/tv/CGynGPihkvI/?igshid=rk87lqu0ci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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