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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은퇴 K리그 전설 정말로 전설로 남다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10. 2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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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간 활약했던 이동국이 은퇴한다

이동국이 개인 SNS을 통해

이번 시즌을 끝으로

현역은퇴 하겠다고 발표했다.

 

23년간 현역으로

활약했던 그가

40대가 넘어서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었기에

그가 뛰는 경기마다 기록이

되었다는 점에서

그의 은퇴는 여러가지로 아쉬운 부분.

 

 

 

 

 

 

 

 

 

K리그 살아있는 전설 

뛰는 순간순간이 기록이 되는 이동국

1998년 포항 스틸러스

유니폼을 입으며

K리그에 데뷔했던 이동국은

 

안정환, 고종수와 함께

트로이카로 불리며

K리그의 황금시대를 열며

오빠부대

만들었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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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기준으로

K리그 통산

547경기에 출전,

228득점 7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역사를 쓰던 그가

올 시즌 끝으로

이 기록을 멈추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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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성남과의 1경기만

남기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의 기록은

이대로 남을 가능성이 높다.

 

 

 

 

 

 

 

 

 

공식계정을 통해 은퇴발표한 이동국

여러가지

불운과 부상으로 인해

월드컵 등에서

활약이 미비하기는 했지만

좌절하지않고

부상을 이겨내었으며

 

결국 K리그에서

그 누구보다 롱런하며

여러가지 기록과

무수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K리그 역사로 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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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은퇴 후 계획이

지도자 갈 지,

종종 모습을 드러냈던

방송인으로써

활약할 지 아직 알 수는 없지만

어느 분야에서도

자기 역할을 충분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www.instagram.com/tv/CGynGPihkvI/?igshid=rk87lqu0cicm

 

Instagram의 이동국 ⚽Dong-Gook Lee⚽님: “아쉬움과 고마움이 함께 했던 올 시즌을 끝으로.. 저는 제

좋아요 11.5천개, 댓글 881개 - Instagram의 이동국 ⚽Dong-Gook Lee⚽(@dglee20)님: "아쉬움과 고마움이 함께 했던 올 시즌을 끝으로.. 저는 제 인생의 모든 것을 쏟았던 그라운드를 떠나기로 했습니다 은퇴

www.instagr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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