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레알마드리드와 연결이다.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이강인의 이야기.
이미, 이번 겨울이적시장에서
EPL 맨시티와
연관된 기사가 쏟아졌던 이강인이 이번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관련되어
기사가 쏟아졌다.
지난 주말에 있던
리그 경기에서
거의 풀타임에 가까운 경기를 소화하며
결승골 어시스트를 비롯하여
환상적인 폼으로
현지언론의
찬사를 이끌었던 이강인이
다시 한 번
성장세로 올라설 수 있는
좋은 분위기가 마련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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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까지 계약되어있는 상황 속에서
재계약 진행을 미뤘기에
시간은 이강인의 편.
올시즌이 끝나면
다른 구단들과도 자유롭게 계약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은
이강인이 가지고 있는 무기가 될 수 있으며
한국 팬들에게도
흥미로운 소식이다.
그렇다면 마드리드는
왜 이강인을 원하는 것이며
영입이 이루어질
가능성은 얼마나 될까?
레알 마드리드는
갈락티고 정책으로 막강한 자금을 토대로
정책을 세우기도 했으나
그와 별개로
꾸준하게 유망주에게도
관심을 보인 구단이다.
더불어 최근에 영입했던
아자르를 비롯하여
이강인과 비슷한 포지션으로 볼 수 있는
하메스 로드리게스, 요비치 등
영입된 선수들이
스쿼드에 들지못해 임대로 떠난 상황이며
이스코도 지단 감독에게
중용되지 못하는 등
분명히 공격적으로 풀어줄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한 상황.
이강인은 젊고 유망하며
무엇보다 슈퍼스타들이 많은 레알 마드리드
자원으로 활약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이강인을 높게 살 수 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최근에 이강인-레알 마드리드 기사를 보면
요점이 무엇인 지
정확히 파악해볼 필요는 있다.
또한 레알 유니폼을 입었던
수많은 슈퍼 유망주들이
현재 어떠한 형태로 팀에 녹아들지 못하고
떠나게 되었는 지도
체크해야한다.
이강인의 창의적인 장점이
레알 마드리드 공격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내용도 존재했지만
그 후에는
토트넘에서 영입했던
손흥민의 사례를 함께 예시로 들며
이강인의 영입은
대한민국 국내 팬들을 확보하고
중계권 등 수익으로
내용도 담겨있다.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수많은 예비 슈퍼스타 유망주들을
영입하였으나
적장 활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오히려 애매해진 선수들이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임대로 뛰다가 잊혀진 케이스도 꽤나 존재하며
대표적인 예로
천부적인 재능으로 평가 받았으나
마드리드에서 뛰지 못하고
올 시즌 역시
아스날로 임대를 떠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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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결과적으로
보여주는 지에 따라
빅클럽에서도 활용여부와 출전시간 자체가
판가름 나겠지만
빅클럽의 이름값만 보고
이적하게 될 경우,
발렌시아에서 불만을 가졌던 출전시간보다
더 적게 뛰며
폼이 더 떨어질 우려도 분명
존재하는 것은 사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클럽에서 대한민국의 선수가
관심을 받고
관련되어 기사가 나오는 건
굉장히 흐뭇한 일.
확실한 건
최근 셀타비고와 리그 경기에서
이강인은 제대로
자신의 가치를 보여주면서
현지언론과 스카우터들에게 관심을 받았다.
본래 잘했던 선수였으나
발렌시아에서
제대로 경기에 뛰지 못하면서
관심도가 하락하던
맨시티에 이어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관심을 받은 건
매우 긍정적인 일이며
이강인이 그 팀으로
갈 가능성 자체가 없다고 할지라도
좋은 영향력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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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이적을 해야한다.
그리고, 냉정하게 말해서
현재 발렌시아는
이강인이 몸 담기에는 여러가지로 상황과 전술,
그리고 이강인 선수를
중용하는 정도까지
맞지 않다고 여겨질 수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계약기간이
끝나감에 따라 다른 팀들과의 협상이
한결 자유로워지는
이강인의 행보가
매우 기대되며
그의 축구인생에서도
매우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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