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국적
수비형 미드필더의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때에 따라서 센터백으로
뛸 수 있는 선수.
리버풀에서 본격적으로
폼을 끌어올렸고
바르셀로나 이적 후, 최고의 폼으로
자신의 커리어
수비력을 바탕으로
국내에는
가지고 있으며
괴팍한 성격을 지니기는 했으나
그의 수비력과 경기력은
불릴 수 있는 수준이었다.
자국의 명문
2003년 1군에
합류하여
그 해에 우승을 경험했다.
컵대회에선
라이벌 보카 주니어스에게 패하며
우승엔 실패했으나
무서운 속도였고
이때의 활약을 바탕으로
레알 마드리드, 데포르티보의 러브콜을
받았으나 소속팀에서
제시 조건이
허접(?)하다는 이유로
거절하고
.
.
.
팀의 에이스
테베즈와 함께 좋은 호흡을 보이며
팀을 이끌었고
결국 첫 해에 다시 한 번
팀을 리그 우승으로
이끄는 주역으로 대활약.
그 시기에
나름 큰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월드컵 진출까지
불확실했으나
생각보다 빠르게 복귀하여
2006 독일월드컵
엔트리에 뽑히며
대회에 참가했고 대회가 끝난 후,
소속팀에서
그의 앞길을 막으려하자
불화가 생겼고
결국 이러저러한 상황 끝에
팀의 공격 에이스
성공하게 되었다.
테베즈와 마스체라노 모두
대형 유망주라는 타이틀을 달고 있어서
기대치가 높았으나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심각하게
첫 유럽무대라는 점에서
적응기가 필요했고
일단 테베즈와 같은 경우에는 득점력이
나오지않는다는 점에서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동반 부진했던
마스체라노는 그나마 조금씩
적응하며 강등권에 있던
팀을 살려내기위해
힘을 썼고
결국 강등위기에서 벗어나면서
조금씩 인정 받았으나
전체적인 평가는
좋지못한 편.
결국 구단과의 사이도
좋지 못했던
마스체라노는 이적을 결심했고
리버풀 유니폼을 입으며 제대로 터지는데
중원 라인 아래에
마스체라노가 위치하게 되면서
최고의 중원 조합이
형성 되기 시작.
가장 공격적인 롤을 부여받고
볼 배급 위주로 경기를 풀어간다면
수비적인 롤을 책임지며
말 그대로
중원을 씹어먹는 환상의 중원라인을
이루어내면서
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
.
.
아쉽게
우승 타이틀을 따내진 못했으나
리버풀은 든든한
중원을 토대로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마스체라노 역시
포텐이 제대로 터지면서
그의 가치와 이름값은 서서히 더욱더
높아지는 시기가 되었다.
하지만,
09-10 시즌이 시작되기 전
사비 알론소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을 하게 되면서
중원 조합이 깨졌고
결과적으로
마스체라노 역시 리버풀과의
갈등을 빚는 등
마찰을 겪으며
바르셀로나 이적 후,
본인이 가지고 있는 장점들을 바탕으로
팀에 녹아들었고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며
다만, 리버풀 시절에 비해
그 이유는 간단하다.
굳건하게 차지하고있고
같은 포지션에
부스케츠의 폼이 조금씩
올라서던 시기.
.
.
.
준주전급으로 출전하며
당시 인터뷰에서 마스체라노는
지금 상황에 만족하며
우리 팀의
중원을 이루는 선수들을 본다면
주전으로 뛰는 게
오히려 말이 안된다는
쿨함과 함께
나올 때마다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푸욜이 부상을 당하며
마스체라노는 서서히 센터백으로써
모습을 드러냈고
기대이상으로
잘해주는 모습을 보이며
어느순간,
센터백에서의 출전시간이 더욱더
늘어나기 시작했다.
2014년,
바르셀로나와의 시간을 더욱더 늘렸고
본격적으로 센터백으로
나서기 시작한 기점.
수비형 미드필더로
간간히 나오기도 하지만 본인은 스스로
인터뷰를 통해
라는 쿨함과 함께
스스로 위치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그는 피케와 함께
여전히 센터백 조합을 이루며
그 위치에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꾸준한 활약을
보여주기 시작.
.
.
.
17-18 시즌을 끝으로
계약만료와 함께 바르셀로나를 떠났고
기록을 남기며
함께 했으며
누릴 수 있는
영광의 커리어를
모두 쌓을 수 있는 시기도 되었다.
허베이 팀 소속으로 주전으로 뛰면서
여러 인터뷰 내용을 보면
뛸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며 생활하고 있는 듯.
본인은
자국에서 선수생활을
마감하고 싶다는 뜻을 가지고 있었기에
계약이 만료되면
아르헨티나로
떠날 것으로 보여진다.
.
.
.
2019년 11월,
그의 바램대로 자국리그로 복귀했고
약 1년간 뛰다가
현역에서 은퇴했다.
2001년 17세이하 월드컵 멤버를
시작으로하여
국대의 단골이 되었고
활약도를 높였는데
이 때의 멤버가
사기적인 멤버였고
중원 중심엔
항상 마스체라노가 있었다.
코파 아메리카와는
인연이 없어서
어느순간부터
주장을 맡으며
국대에서는 절~대 없어서는
안될 선수가 되었으며
2018 러시아월드컵을 끝으로
국대은퇴를 선언하며
아쉽게
월드컵 우승 커리어를 쌓지 못하고
물어나게 되었다.
악마의 축구게임으로 불리는 풋볼 매니저에서
웨스트햄 시절, 마스체라노는
포텐이 가득한 선수였고
그를 영입하여 기용하면 제대로 활약하여
성장하는 선수로
게임에 반영되었다고하는데
대인마크, 태클이
최대치인 20을 부여되었다.
.
.
.
수비수라는 걸 감안해도
그의 득점은 꽤 오랫동안 나오지 않았고
메시 등 공격수들이
PK를 양보하려고 했으나
매번 거절해오다가
후에 스코어가 조금 여유있자 결국
PK를 본인이 직접 찼고
데뷔골에 성공했다.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모든 동료들과 팬들이
극진히 축하해준다 :)
.
.
.
남미선수들에게
주로 발생하는 탈세 혐의는
마스체라노 역시 피해갈 수 없는 문제가 되었고
약 19억의 탈세 혐의로
징역형을 받았고
본인도 인정한 부분.
벌금형으로
대체했으며 벌금은 약 10억이었다.
.
.
.
마스체라노가
아르헨티나 국대의 새로운 주장으로
이름을 올리자 반대하는
세력들이 많았고
특히 전 주장이었던
사네티의 극진한 팬들은
격분하여 마스체라노의 차를 그대로
부셔버렸.....
그 사실을 알게된
사네티는 다음날 사비로
그에게 자동차를
새로 사주었다고 한다.
.
.
.
147번의 A매치를 뛰며
역대 아르헨티나 1위의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곧 메시에 의해
깨질 가능성이 높다.
우드게이트 리즈시절을 경험한 영국남자, 유리몸의 대명사 (0) | 2021.03.22 |
---|---|
크리스티안 비에리 축구계의 복서, 한국 아나운서에게 까인 선수 (0) | 2021.03.18 |
가브리엘 에인세 에브라 오기전까지 맨유의 주전 레프트백 (0) | 2021.03.16 |
가레스 배리 현존하는 EPL 역대 최다출장자 중원의 지배자 (0) | 2021.03.16 |
사미르 나스리 한 때, 제2의 지단 괴팍한 천재 프랑스 87라인 (0) | 2021.03.1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