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햄튼에서
토트넘으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호이비에르가
팀의 승리를 이끌고 있다.
올 시즌
토트넘은 리그를 시작하며
케인-손흥민의
환상적인 호흡을 통해
막강한 공격력을 이끌며
팀 승리에 일등공신이 되고 있지만
중원에서
티가 많이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두 선수 못지않게
팀을 안정적으로 이끄는
자신의 입맛에 맞게
선수 운용을 하는 감독 중 한명으로
자신이 신뢰를 가지면
무한하게
그 선수를 중요하여
가져올 정도?
작년과 올 시즌 초반
신뢰를 받은
케인과 손흥민이 너무 많은
경기를 뜀에 따라
각각 햄스트링 부상이
온 전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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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시즌이 시작된 지
얼마 되지 않기는 했지만
무리뉴는
토트넘이 치른
공식경기 10경기에서
9경기에
선발로 나와
뛰고 있으며
중원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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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이비에르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토트넘, 그리고
무리뉴와 그의 사단이 꾸리는
훈련과 시스템에
큰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미 검증된 자원이였던
호이베이르는
훨씬 더 빠른 시간 안에
이제 오히려 걱정은
너무 많은 경기를 뛰면서
체력적인 저하 및 부상이 염려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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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한 활동량과
컷팅 능력도 수준급인 그는
패싱게임이 되고
빌드업에도 준수한 편이라
말 그대로
다재다능의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에릭센이 떠나며
킬패스를 뿌려 줄 자원이
부족한 상황 속,
팀에 도움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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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에서
이적을 고려하면서
고민을 했던
그가 토트넘을 선택한 이유는
무리뉴때문이라는 것.
무리뉴의 신임을 받고있는
그가 올 시즌
얼마나 더 좋은 활약을 펼치며
팀의 도약을
이끌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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