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적이지만
불리는 선수로
스트라이커이며
맨유에서 뛴 5시즌동안
두 번의 더블 시즌을 포함하여
안긴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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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같은 성미를 가지고 있으며
그라운드 안과 밖에서
여러가지 기행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특히,
지금까지도 회자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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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프랑스인으로
소개되고 있으며
이라는 명칭도 있다.
마르세유 출신으로
자신의 첫 프로 팀은 옥세르.
17살의 나이로
데뷔전을 치뤘으며
누구보다 뛰어난 플레이를
펼치고 득점하며
주목도를 높여갔다.
하지만,
10대에도 변함없이
꾸준했고
팀의 주장이
칸토나에게 가방 좀 가져와달라
나름 정중하게 부탁하자
시전하며
썅 마이웨이를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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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
고향 팀인 마르세유로
이적하였고
실력은 뛰어났으나
역시나
죽이기 못했고
대표팀에 승선되지않자
당시 국대 감독에게
욕을 날리는 등
1년간 국대 금지라는 징계도 받으며
문제를 일으켰고
너무나도 젊고
유망한 축구선수였으나
여러가지
여론이 안좋아지자
프랑스 전설적인
칸토나의 재능을 누구보다 알았기에
정말 은퇴를 해버릴까
노심초사 하다가
그에게
프랑스를 떠나
잉글랜드로 건너가 축구할 것을
권유했고
칸토나는 비행기를 타고
잉글랜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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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2 시즌
리즈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으며
EPL 무대 데뷔했고
그 해에
이끄는 활약으로
최고 스타 자리.
당시,
리즈 유나이티드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말하는
리즈 시절의
실제 시기가 되었고
칸토나는
팀의 중심이 되었고
중요한 경기에서 득점을 올리며
자신의 실력을
영국 무대에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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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라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았고
리즈 감독과
크게 대판으로 싸우며
이적 위기에
놓이게 되었고
슈퍼스타 냄새를
잘 맡는
맨유 퍼거슨 감독이
칸토나를 빼내며 그렇게 전설적인
성사되었다.
맨유 유니폼을 입으며
올드 트래포드 홈 팬들에게
인사를 알렸고
그의 위력은
곧장 발휘가 되었는데
작년 리즈를
우승으로 이끌었던 그가
올려놓게된 것.
이듬 해에는
리그 우승과 함께
FA컵까지
차지하게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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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을 달성한 시즌에는
자연스럽게
거머쥐게 되었고
다른 팀에 있을 때와는 다르게
별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며
퍼거슨 감독의 영향이
굉장히 크다는 걸
다시 한 번 느꼈던 시기.
맨유는
로이 킨을 제외하면
일명 " 퍼기의 아이들 "이 팀의 중심이
되는 시점이었고
팀이 흔들릴 수 있는
상황 속,
불꽃 카리스마를 가진
칸토나가
팀의 중심을 잡아주었고
기행하면
빠지지 않는 로이 킨 마져
칸토나 앞에서는
깨깽 수준.
1995년 1월,
리그 경기에서 상대방 선수에게
욕설을 날리며
퇴장을 당했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순간
관중석에게
자신을 향해
그로인해
징계를 먹었고
엄청난 비난의
주인공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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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의
공백기가 생기면서
인터밀란을 비롯하여 다른 리그의
빅클럽들이
그를 영입하려 했지만
그럴 때 마다
칸토나는
라는 발언으로
맨유 팬들을 감동(?) 시켰고
실제로 그는
맨유에서 은퇴했다.
거의 한 시즌을
통째로 날리면서 칸토나는
맨유가 블랙번에게
리그우승을 내주는 순간을
지켜봐야했고
그럼에도
다음 시즌, 곧장 팀에 복귀하여
리그 우승과 FA컵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하며
개인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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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마지막 시즌이 된
96-97 시즌
주장으로 임명되었고
영국인이 아닌
다른 국적의 선수가
주장에서 선임되는 맨유 최초의 선수로
기록되는 영광.
그 해에도
팀을 리그 우승시키며
말 그대로
우승 이후,
31살이라는 조금은
이른 나이에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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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이유는
그답게
라는 말을 남겼고
맨유에서 5년을 뛰며
9개월 정지를 먹었던 시즌을 제외하면
매 시즌 팀을
리그 우승에 올려놓는
활약을 보이며
자신을
국대에 뽑지 않았다고
감독에게
욕설을 내뱉으며
국대 1년 자격정지를 당하는 등
여러가지
기행을 범했으며
그렇기 때문에
그가 맨유라는 클럽에서
이루었던 업적에 비해
국대로써의
커리어는 미비한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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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국대로써는
가장 큰 메이저 우승.
그렇기 때문에
국대에서는 별다른 은퇴식을
가지지 않고
조금은 허무하게
은퇴했다.
득점한 후,
옷깃을 칼같이 세우고
거만한 자세로 관중들을 훑어보는 것이
에릭 칸토나의
대표적인 세레모니.
간지가 넘치는 장면이며
칸토나이기 때문에
그 간지가 표현되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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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에는
언론에 크게 노출되지는 않았지만
후에 밝혀진 사실은
칸토나가 긱스에게 주기적으로
폴력을 행사하는 등,
말 그대로
유럽내에서 없을 것 같았던
똥군기=꼰대
문화가 있었다는 것.
칸토나에게 자주 맞아서 그랬을까?
긱스는 고참급이 되었을 때,
그러한 똥군기 문화를
아예 없어버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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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성질머리와는 다르게 팬들에게는
한 없이 푸근했으며
솔샤르에 대한 조언은
솔샤르가 아직도 감명 깊었다는?
" 팬들은 우리를 보는 시간이 고작 30초 정도이지만
우리의 팬 서비스에 따라서
오랫동안 혹은 평생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이기에
최선을 다해 팬 서비스를 해라 "
실제로 칸토나는
자신이 내뱉은 말을 지키며
팬들에게 정말
좋은 서비스를 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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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생활을 하던
1995년
프랑스 영화에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으며
그 후에도
꽤나 여러 작품에서
배우 생활을 즐겼다.
2015년에는
디즈니 픽사
굿 다이노에 목소리로 출연하며
여러 방면에
활동임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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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미국리그 뉴욕 코스모스
초대 단장직을
맡으며 축구계에 잠시 복귀했다.
2011년
프리시즌에 열렸던
폴 스콜스의 은퇴경기가
맨유 vs 뉴욕 코스모스로 이루어지며
정말 오랜만에
올드 트래포드 구장을
방문한 바 있으며
칸토나를 존경했던
스콜스는
평소 부끄럼 많은 성격답게
칸토나가 와야
자신이 덜 주목받는다며
아양(?)을 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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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피지컬이나 생긴 외모는
타겟형 스트라이커로
몸싸움을 즐겨하는 우직한 스타일로
여길 수 있으나
실제로 그는
엄청난 테크니션 선수.
화려한 기술들을
보유하고
시전할 수 있는 선수였으며
패스에도
눈을 뜬 선수라
맨유통산
182경기 82골 66어시스트
스탯만 보아도
그는 다재다능하며
경기 전체를
지배할 수 있는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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