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국적
202cm의 신장을 바탕으로
고공 축구를
즐기던 스트라이커.
리버풀 시절과
잉글랜드 국대 시절의
그를 기억하고 있으며
은퇴 후에도
칼럼 등 축구계에서
활약하고있는 중이다.
크라우치의
그를 대표적으로 기억할 수 있는
트레이드 마크.
피터 크라우치는
1995년 토트넘 유스와 계약하며
축구선수의 꿈을
키워갔으며
후에 언급하겠지만
프로 데뷔는 토트넘이 아니였고
10년 후,
돌고돌아 토트넘
입단을 이루어낸다.
.
.
.
여러 임대생활을 거쳐
포츠머스에서
처음 두각을 내보이기 시작했으며
에이스 역할.
아스톤빌라로
유니폼을 갈아 입었지만
주전경쟁에서 밀려
출전 자체가 거의 이루어지지 않았고
다시 팀을 옮겨
사우스햄튼에서 15골의
좋은 활약으로
당시,
잉글랜드 국대 감독이었던
사우스햄튼이
강등됨에 따라
여러 팀의 오퍼를 받다가
리버풀로 이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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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 이적 후,
지속적으로 중용 받으며
시즌을 나아갔지만
팀의 PK를
담당했던 주장 제라드가
PK까지
양보했지만
그것마져 실패하며
데뷔골을 오랫동안 기록하지 못했으며
그럼에도 그가
주전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2m가
넘는 신장으로
제공권에서 유리했고
큰 키에도 제법 능숙한 발재간으로
연계 플레이와
찬스를 만드는 데
좋은 플레이를 펼쳤고
05-06 시즌
모든 대회를 통틀어
18골을 넣으며
리버풀 최고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제 리버풀에서
활약도를 높히는가 싶었으나
07-08 시즌
리버풀 유니폼을 입게 되면서
크라우치는
자연스럽게 3옵션이 되었고
출전시간이
줄어들면서 활약할 시간들이
부족하기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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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한적인
시간을 부여받았음에도
그 해에
36경기 11골을 넣으며
활약했으나
주전으로
뛰고 싶은 마음에
새로운 도전에 나섰고
이 곳에
포츠머스의
돌풍과 함께
최고의 공격조합을 이루며
좋은 폼을 보였다.
돌풍의 포츠머스는
재정적 어려움 현실에 놓였고
주전 선수들을
값싼 매물로
내놓아야 했는데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데포-크라우치 투톱을
모두 영입하며
크라우치는
자신이 유소년 시기를 보내며
축구의 꿈을 키웠던
고향과도 같은 곳으로
어연 10년만에 돌아오게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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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검증된
데포-크라우치 라인은
리그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며
결국 맨시티를 따돌리고
4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따내게 되었으며
이듬 해 크라우치는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쏘쏘한 활약.
그렇게
임팩트있는 골들을 넣으며
활약하긴 했지만
꾸준한 득점력이 부족했던 크라우치는
결국 11-12 시즌
여름이적시장을 통해
스토크 시티로 이적하게 되면서
고향과도 같은
토트넘에서의 생활을
조금은
이르게 마무리했다.
스토크 시티에서
꽤나 오랜시간을 뛰면서
부동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고
매우 위력적.
2017년 2월,
스토크 시티 소속으로
기록을 세우기도 했으며
꾸준한 활약으로
첼시, 맨시티 등에서 관심을
보이기도 했지만
결국 영입까지
이루어지지는 않았고
크라우치는
스토크시티에 남아서
나름대로 좋은 폼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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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9 시즌에는
주전에서 밀리며 출전시간 자체가
굉장히 줄어들었으며
결국 이듬해
번리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는데
나이가 들으며
자연스럽게 폼이 떨어짐과 함께
계약만료가 되면서
더이상
연장계약을 하지 않으며
현역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에릭센 감독의
부름을 받아 처음으로
국대에
이름을 올린 케이스로
잉글랜드 대표는
꽤나 전통적으로 투톱을 이루며
한 명의 빠른 공격수와
반대되는 느낌으로
장신 공격수를 선호한 바 있으며
피터 크라우치 역시
2010년
남아공월드컵 당시,
공개된 프로필의 체중이 79kg으로
키에 비해서
한없이 나약하다는
느낌을 줄 수 있기는 하지만
제공권이나
몸싸움에서 생각보다
밀리지 않고
우위를 점하는 등
큰 키의 장점을 잘 살려주었고
그와 상응하는
발재간까지 갖추며
잉글랜드 국대에서 꽤나
재미를 본 케이스.
자신의 트위터에
방탄소년단 관련 내용을 트윗하며
팬임을 인증했으며
같이 만나서 사진도 찍는 등
실제로 팬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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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모두
영국출신의 전형적인 영국인이지만
부모님 영향으로
어린시절, 싱가포르에 거주하면서 살았던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집이 말 그대로 좀 사는 집안이라
어려움없이 자랐으며
사립학교를 어린시절에 가려고 응시했으나
탈락한 경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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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남성잡지
섹시한 여성 10위의 선정된 바 있는
크라우치 아내.
영국 출신
톱모델 애비 클랜시와
꽤나 오랫동안 연예기간을 거쳐
결혼했으며
아들 2명, 딸 2명을 낳고
아직도 잘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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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칼럼으로 여러 번 손흥민 칭찬세례
토트넘유스 출신이며
실제로 토트넘에서 뛴 적이 있어서 그런 지
토트넘 구단에 대해
애정이 많은 편인 듯 하고
선수 말미부터 쓰기 시작했던 칼럼에는
손흥민을 여러 번 언급하며
칭찬세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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