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선수를
포스팅하는 날이 올 줄이야!
나의 컨텐츠를
즐겨보시는 분들이라면
선수들의 커리어를 정리하는 컨텐츠의
기준을 아실수도 있겠지만
은퇴한 선수
기준으로 정리중.
그리고,
나의 고등학교 시절부터
축구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었던
웨인루니가 현역은퇴 선언함에 따라
그에 대한 컨텐츠를
쓸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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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국적
리버풀 지역에서 어린시절을 보냈으나
그의 첫 프로팀은
에버튼이었고
맨유 이적 후,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함께
현재까지도
잉글랜드 A매치 최다득점자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통산 최다득점자로
미국 무대를 거쳐
다시 잉글랜드 더비 카운트로 돌아와
플레잉코치를 하다가
은퇴 선언 후,
감독직에 이름을 올리며
이제는 새로운
커리어를 걷는 중이다.
리버풀 스쿨 보이즈라는 곳에서
축구를 시작했고
유소년 클럽이기는 하지만
1시즌동안
72골을 넣는 괴력을 발휘.
9살 때,
99골을 넣으며
에버튼 스카우터의 주목을 받았고
에버튼 합류.
위의 사진처럼
에버튼 vs 리버풀과의 리그 경기에서
에버튼 마스코트로
활약(?)하는 등
에버튼 선수로써
조금씩 모습을 드러내었고
10-11세 이하 팀 소속으로
믿을 수 없는 스탯을 기록하며
최고 유망주로 평가 받았고
15살의 나이로
19세이하 팀으로 월반하여
활약하기 시작했고
유소년 FA 유스컵에서는
8경기 8골을 넣는 등
그는 이미 누가봐도
만 16세의 나이로
에버튼 1군에 이름을 올리며
축구천재라는 걸
다시 한 번 입증하는 순간.
토트넘과의 리그경기를 통해
1군 데뷔무대를
가졌고 그의 이름을
제대로 알리는 경기가 곧장 이어졌는데
득점 자체도
10대 선수가 넣었다고 하기엔
너무나도 환상적이었으나
더욱더 놀라운 건
당시 30경기 리그 무패행진을 달리던
아스날의 그 기록을
중단시킨 골이었다는 점에서
루니는
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2003년 국대에도
발탁이 되면서
축구천재의 행보를 이어갔고
프로 2년차인
03-04 시즌
40경기 9골 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에버튼과 잉글랜드의
미래이자 점점 더
현재로 거듭나고 있었고
이러한 활약을 보이는 슈퍼스타 재목을
놓칠리 없는
할아버지(?)가 그에게
관심을 보였으니
2004년 8월.
퍼거슨 감독은 결국 루니를
손에 넣었으며
당시 이적료는 2,700만 파운드로
10대 선수에겐
엄청난 거금이었고
호날두가 맨유로 입단했을 때의
이적료가 1,270만 파운드
였다는 걸 비교한다면
2배에 가까운 수준.
이름을 올렸으며
2014년이 되어서야
루크 쇼가 19살의 나이로
2,900만 파운드의 이적료와 함께
맨유로 이적하며
그 기록이 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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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퍼거슨 감독과 맨유 구단은
루니에 대한
확신이 있었고
그 확신이 틀리지 않았다는 걸
웨인 루니는
13년간 맨유에서 활약하며
보여주었는데
페네르바르체와의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 루니는
맨유 데뷔전을 치뤘고
그 경기에서
더할나위없는
최고의 데뷔전을 치뤘는데
이 경기는
맨유소속 첫 경기이자
자신의 커리어에서
챔피언스리그 데뷔경기라는 점에서
더욱더 놀라운 결과.
18세 335일에
기록한 해트트릭은
챔피언스리그 사상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자로 남았으며
그야말로
어린나이에 세울 수 있는
모든 기록들은
루니가 깨부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
루니는 맨유의 일원이 되어
빠르게 적응했고
꾸준하게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팀의 슈퍼스타가 되었고
주전 포워드
반 니스텔루이와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승승장구 했고
맨유에 입단하며
루니와 조금씩 호흡을 맞춰가며
유망한 두 선수가
맨유를 조금씩 이끌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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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에 언급되겠지만
루니와 호날두는 월드컵에서
서로 상대하게 되면서
호날두가 불필요한 윙크와 함께
말 그대로 얄미운 짓을 하며
루니와 사이가
멀어질 수 있는 최악의 상황까지
벌어지기도 했으나
대회 후,
소속팀에서 다시 화해하며
맨유를 이끌기도 했으며
퍼거슨 감독과의 불화로
반니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면서
루니는 등번호 8번에서
맨유의 상징적인
선수로 한단계 거듭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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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 시절의 루니는
수비라인을 부수고
반니에게 좋은 패스를 연결하면서
스스로 득점력까지
갖춘 괴물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0번을 달면서
루니는 팀의 절대적인 에이스가 되었고
호날두 역시
성장세가 더욱더 짙어지면서
두 명의 어린선수가
팀의 중심이 되어
박지성 역시
이들과 함께 좋은 호흡을 보이며
팀의 우승권으로 가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는데
특히, 박지성은
루니와의 좋은 호흡을 보이며
그가 기록한 어시스트의
골 주인공은
루니가 되는 일을 굉장히 많았고
루니 역시
박지성의 리그 데뷔골인
아스날 전 득점을
어시스트하면서
두 선수는 맨유에서 굉장히
호흡이 좋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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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라인에 서는
경기도 종종 이루어질 만큼
퍼거슨 감독은
이들을 융합시켜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고
좋은 자원들과 함께
호흡을 이루며
맨유는 EPL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최고의 구단 중
하나로 꼽히는 시기가 되었다.
루니-박지성-호날두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역습골을
보여주었던
아스날과의 챔피언스리그 경기.
09-10 시즌
아쉽게 리그 우승은 놓쳤지만
꾸준하게 활약한
루니는 개인적으로
영광스러운 시즌을 보냈고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
잉글랜드 올해의 선수,
PFA 올해의 선수상 등 받을 수 있는 상을
모조리 받아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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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공격을 이끌었던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고
테베즈 역시
라이벌 맨시티로 가면서
공백이 생겼지만
여전히 팀에 남아 중심을 잡아준
루니가 활약했고
퍼거슨 감독을 비롯하여
주전/후보 선수들의
꾸준한 활약과 경기력을 통해
이듬해 리그우승과 함께
챔스결승진출로
여전한 경쟁력을 보여주었는데
루니는
중요한 경기에서
더욱더 놀라운 모습과 함께
득점력을 보이며
톡톡히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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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벌 아스날의
최고 공격수로 활약하던 반 페르시가
맨유로 입단하면서
최고의 원투펀치가 될 것이라
팬들은 기대했으나
퍼거슨 감독은
오히려 루니를 공격형 미드필더로 내리고
반 페르시에게
공격력을 더욱더 집중시켰고
어느 위치에서든
자기의 역할을 해내는
루니는 그 롤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반 페르시에게도
첫 리그우승을 안겨주기도 했다.
2010 남아공월드컵 이후,
기대보다
부진했던 루니가 언론에 계속 까였고
스트레스를 받았는 지
리그 중간에
라이벌 맨시티로 이적하겠다고
결과적으로
루니는 이적하지 않았고
팀에 남아
맨유와 재계약 했으나
다른 팀도 아니고
라이벌로 이적하겠다는 발언과 함께
일부 시각에서는
재계약 시점에서
연봉을 높이기 위해서
쇼를 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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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시즌을 끝으로
맨유의 전부와도 같았던 퍼거슨 감독이
은퇴하면서 후임으로
에버튼에서
성공적인 감독 커리어를 보낸
모예스가 왔고
이 때에
루니와 사이가 안좋다는
과거 이력때문에
루니는 다시 한 번 이적설에
휩싸이기 시작.
루니에게
높은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고
모예스와 루니의
악연으로 인해
실제로 이적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의견들이 많았으나
결국 다시 한 번
맨유에 남았고
이 해에 맨유소속 200골을 돌파하며
리빙레전드의 모습을
여전히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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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루니도 나이가 들면서
점점 전성기에 비해서 폼이 하락했고
무엇보다 퍼거슨 은퇴 후,
맨유는 말 그대로
제대로 성적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팬들은 비난과 함께
그 이유를 감독과 함께
팀에서 가장 높은 주급을 받고있는
루니에게로 향했고
14-15 시즌
개인적으론 영광스러운 순간이었으나
본인과 맨유의
경기력은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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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7 시즌,
루니에 대한 여론인 점점 더
부정적인 의견들이
커져갔고
그를 주전에 빼야한다는 의견들이
많아지는 상황 속에서
무리뉴 감독 역시
그를 중미에 기용하는 등
높은 주급과
자존심이 쎈 그를
주전으로 기용하려고 애를 썼지만
결국 경기력은 나아지지 않았고
루니는 그럼에도
나는 나의 길을 가련다... 마이웨이를
보이며 정신승리중...
이 해에
바비 찰튼 경이 가지고 있는
맨유 역대 득점1위를
경신하게 되면서
현재의 폼과는 별개로
역사에 남을 기록을 만들기도 했으며
이 시즌을 끝으로
에버튼으로 돌아간다는 의견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무너져가는 맨유 팀 속에서
13년간 함께 했던
맨유와 작별하게 되었으며
실제로 그는
친정팀 에버튼으로
돌아가게 되었다.
2년 계약과 함께
맨유에서 받던 엄청난 주급의 욕심을 버리고
친정팀 에버튼에 복귀했으며
폼이 떨어졌으나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을 입증하며
에버튼에서
노장의 위력을 보여주었으나
시즌 초,
음주운전에 발각되며 결장하는 등
사생활에 문제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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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성적과 별개로
그는 결국 1시즌동안 11골을 넣으며
두자리수 득점과 함께
나름대로
훌륭한 스탯을 보였고
시즌이 끝남과 함께
에버튼을 떠나 미국 무대로 진출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유럽생활을 1차정리하게 되었다.
3년 6개월의
계약기간을 통해 미국으로 날아간 루니.
폼은 떨어졌으나
역시 클래스로 버티는 중.
2:2 동점상황.
이기기위해 골키퍼까지 코너킥에
가담한 상황에서
상대에게 역습을 허용했고
루니는 투지있게
끝까지 상대편 공격수를 쫒아가
멋진 태클로
공을 뺏어낸 뒤,
환상적인 롱 크로스를 통해
극적인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미국을 열광에
빠뜨린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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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력과 별개로
웨인 루니는 미국에서는
슈퍼마켓, 카페도 마음껏 다닐 수 있다 라는
발언과 함께
자신도 덜 알아보고
영국에 비해
자유스럽게 다닐 수 있는
미국 생활에 만족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고
미국무대로
완벽하게 적응하기 시작하면서
좋은 성적과 함께
스탯도 훌륭한 수준.
2시즌 동안 DC유나이티드 소속으로
맹활약을 보이며
미국 무대도 성공적으로 커리어를
이루어냈다.
2020년 1월부터
더비 카운트 소속으로 영국무대 복귀했고
플레잉코치이고
추후에 연장옵션도 가능한 계약.
더비 카운트 복귀는
선수보다는
은퇴 후,
코치를 하겠다는 데
중점을 둔 계약이라는 말이 많았고
그럼에도 팀 합류 후,
데뷔전에서
곧장 주장완장을 차는 등
선수로써도
영향력있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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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에서
친정팀 맨유를 상대하게 되면서
경기를 치뤘고
0:3으로 팀은 졌으나
루니는 위력적인 슈팅과 함께
나름대로 활약.
리그를 치르면서
잉글랜드 리그 무대 500경기 출전과 함께
통산 211골을 달성하며
지속적으로
기록을 쌓아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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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즌 역시
플레잉코치로 시작했으나
현역에서 은퇴하고
이제는 감독으로써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2003년 2월
A매치 데뷔전을 치뤘으며
9월에 데뷔골을
기록하면서
어린나이에 화려하게 시작.
메이저 대회는
2004년 포르투칼에서 열린
유로2004가
첫 데뷔였고
잉글랜드의 구세주이자 최고의 슈퍼스타로
거듭나는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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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드컵이었던
2006 독일월드컵을 앞두고
거친 태클에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월드컵 출전 좌절이 높은 상황이었으나
극적인 의료치료로
월드컵 참가.
역시나
정상 컨디션이 아니었고
무득점 상황 속에서
포르투칼과 토너먼트에서 만나게 되었고
그는 감정조절에 실패한 후
카르발류의
급소를 밟아버리는 행동으로
퇴장과 함께
이 때 호날두가 윙크를 하는 등
그를 자극하는
행동을 하며
서먹한 사이가 되었던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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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08은
잉글랜드가 충격적으로 예선탈락하며
무대를 누비지 못했고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도
루니는 부상 등
정상 컨디션이 아닌 상황 속에서
무득점으로 대회 마감..
유로2012을 앞두고
친척이 승부조작사건에 연루되면서
또 한 번
컨디션 조절에 실패했고
2014 브라질월드컵에도 출전하며
마침내 월드컵 10경기만에
득점을 올렸으나
임팩트를 보여주기엔 부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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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유로예선에서
득점을 올리며
보비 찰튼 경이 가지고 있던
잉글랜드 A매치 최다득점을 경신하며
1위로 올라섰으나
유독 메이저 대회 본선에서는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그의 국대 커리어도
칭찬을 받기엔 힘든 상황.
유로2016에도
노장으로 공격수가 아닌
중미로 출전하며
애를 썼지만
어느정도 폼이 떨어진 시기라
영향력은 적은 편.
2016년부터
소속팀에서도 부진을 보이자
국대 엔트리에서
제외되었고
1년 후, 웨인 루니는
국대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다.
후에, 팀을 옮기고
폼이 살아나기 시작하면서
재승선에 대한
러브콜이 오기도 했으나
루니는 소속팀에 전념한다는 뜻을 밝히며
은퇴를 번복하지 않았고
미국전 A매치 때
웨인루니의 은퇴식이 거행되면서
A매치 120경기로
국대 커리어를 마무리 지었다.
네 명의 아들이 있으며
그 중 카이 루니는 축구선수를 꿈꾸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소년팀에 입단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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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지금의 아내이자 당시 약혼녀였던
콜린을 곁에 두고
성매매를 했던 이력이 있으며
그 대상자가
무려 6명의 애를 낳은
48세의 유부녀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욱더 놀림을 받은 바 있으며
정신 못차린 그는
2010년 아내 콜린이 임신한 사이
다시 성매매를 했으며
이혼까지 가는 상황이 벌어질 듯 했으나
다행히(?) 아직도
두 사람은 부부로 사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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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맨유의
한참 선배인 데이비드 베컴에게
루니는 꺼지라고
욕을 한 적이 있는데
때는 2005년으로 북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루니가 상대선수, 심판에게
거칠게 굴자
말리려고 다가오는
베컴에게 "꺼져"라고 욕했고
서로 싸우려는 걸
말리려는 코치에게도
"꺼져"라고 시전했던
사춘기(?)의 루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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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경기에서
맨유소속의 루니와 호날두는
상대팀으로 만났고
경기도중, 루니가 카르발류의 급소를
밟아버리는 몹쓸 짓으로
퇴장당하는 과정에서
호날두가 심판을 부추기고
중계화면에
윙크하면 장면이 잡히면서
두 사람은
최악의 상황이 되었으며
이적설이 나돌정도.
하지만 결국엔 화해했고
당시 루니는
심판에게 호날두도 퇴장 당하게 해달라
졸랐지만 거절당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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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두 선수는
10대 시절부터 맨유에 같이 입단하며
계속 비교되었는데
사실, 애초에 루니 >>>> 호날두
넘사벽이었을 정도로
실력이 차이가 났지만
엄청난 노력파로 알려진 호날두와 달리
가진 재능을 믿고
노력을 게을리했던 루니의
선수 말년은
너무나도 뒤바뀌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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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나이가 조금씩 들면서
루니도 철이 들고
거칠거나 불필요한 플레이가 많이 줄었으나
그는 대표적으로
거칠고 반칙성 플레이를
자주하는 선수로 악명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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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인 루니의
악동적인 기질은 나이가 들어서도
없어지지는 않는 듯 한데
비행기 안에서 만취가 되어 문제를 일으키고
음주운전 사태도 일으켰으며
맨유 시절,
연봉을 높이기위한 일환으로
라이벌 맨시티로
이적하겠다는 발언을 하는 등
충분히 기록적으로
레전드로 남을 선수이지만
행실이 믿을만하지 못한
선수이기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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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루니는
세계적인 선수로 성장했고
나름 꾸준했지만
그가 10대 유망주 시절에 보여준 폼을 본다면
더 성장할 수 있었는데
아쉽다는 의견이 꽤 존재하는데
그럴만한 게
그는 10대 때, 깰 수 있는
기록들은 모두 깼으며
호날두, 메시보다도
더 유망하다는 소리를 들었던 선수.
그것에 비하면
전성기 시절이 오히려 아쉽고
폼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
일찍 떨어졌다는 평가와 함께
자리관리가
아쉽다는 지적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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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이른 나이부터
탈모가 온 케이스이며 그렇기 때문에
대표적인 탈모선수와 함께
노안의 선수로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데
그래서일까?
이식수술을 통해
머리숱을 꽤나 많이 회복하는 듯 했지만
또 다시 탈모가 오며
이제는 포기한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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