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출신으로
아스날의 전성기 중심이 되어
불렸던 데니스 베르캄프.
불릴 수 있는
다재다능한 플레이를 바탕으로
우승을 이끌었으며
아스날은
그를 제대로 레전드 대우하며
경기장 앞에
그의 동상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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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하고
득점은 물론 어시스트
능력이 뛰어나
영혼의 파트너로 불리기도 했다.
아약스에서
프로데뷔를 이루었으며
환상적인 시야와
감각적인 패스는 물론
탁월한 골결정력까지 갖추며
아약스의 곧
중심으로 거듭났는데
그가 아약스 시절,
뛰었던 포지션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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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에서 활약했는데
타이틀을
따냈을 정도로
득점력도 정말 좋은 선수.
91-92 시즌,
UEFA컵 결승전에서
득점을 하는 등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고
그 해에
선정되는 영광까지.
아약스에서의
환상적인 활약을 토대로
그 당시,
세계 최고 리그로
평가되는
세리에A 인터밀란으로
이적하게된다.
베르캄프의
아스날 활약상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인터밀란 시절을
기억 못하는 팬들도 많다.
물론,
2시즌동안
뛰었던 인터밀란에서
다른 곳과
비교해서
어느정도 베르캄프가
부진했던 이유도 분명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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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는 편이고
그나마
93-94 시즌
UEFA컵 우승과 함께
차지하며
어느정도 이름값을 했다.
95-96 시즌,
인터밀란을 떠나
베르캄프가 아스날 유니폼을 입었고
그의 가치를
인정했던 아스날은
그에게
이듬 해
아르센 벵거 감독이
아스날 감독
사령탑 자리에 오르며
함께 시작.
훗날
벵거 감독은
인터뷰를 통해
본인이 아스날로 오기 전,
베르캄프가
미리 아스날로 이적해있어서
다행이었다며
제자를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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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에서
총 11시즌 동안 활약하며
베르캄프는
정석으로
평가 받으며
팀의 무한한 승리를 이끌었고
뉴캐슬 전에서는
가히 게임에서 하기 힘들 법한
드리블 기술로
상대를 유인한 후,
득점을 기록하며
팬들을 경악시키기도 했다.
베르캄프의 뉴캐슬전 득점은
선정되기도 했다.
불리며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고
베르캄프&앙리
투톱은
지금까지도 최고의 투톱으로
평가받기도..
베르캄프는
라고 칭할정도로
아스날 시절에는
패스에 더욱더 눈을 뜨며
앙리의 득점을 도왔고
앙리 역시
득점과 함께 비슷한 스탯의
어시스트를 기록할 수
있던 배경에는 베르캄프 지분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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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8시즌
더블(리그우승, FA컵우승)기록과
달성하는데
베르캄프는 팀의 주역이었고
앙리, 융베리, 피레스, 캠벨 등
아스날의
전성기를 함께했던
멤버들과 함께
환상의 경기력을 이어갔는데
97-97시즌에는
모든 공식경기를 통합하여
게임에서 나올 스탯을 찍기도 했으며
각종 개인수상을 차지한 시즌.
30대 중반이 되었지만
베르캄프는
여전히 클래스 있는 모습으로
아스날 중심이었고
벵거 감독의
커리어를 돌이켜보면
노장선수들을
배제하고 20대 초반의 어린선수들
중심으로 팀을 꾸리는
경우가 많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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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시즌,
리그 전체 어시스트3위를
기록했으며
05-06시즌을
끝으로
그는 현역에서 은퇴했으며
매 시즌
주전으로 활약했던
그가 서브로 리그를 뛰었던
유일한 시즌.
2006년 7월,
아스날의 새로운 홈 구장에서
자신의 친정팀
아약스와 친선경기를 통해
그의 은퇴를
화려하게 마무리했고
그 자리엔
많은 왕년의 레전드들이
자리를 함께
빛내주기도 했다.
여러 번
본인 스스로
자신은 어시스트를 잘하는 선수로
기억되고 싶다 말했으며
선수생활을 하며
축구스타일 역시 그의 말대로
패스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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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메이저대회였던
자신의 가치를 드높인 바 있으며
1994 미국월드컵에서
3골을 기록하며
네덜란드는 브라질에게 패했지만
높은 평가를 받았다.
월드컵 아르헨티나전에서
오른발로만
세 번의 환상적인 터치를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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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 프랑스월드컵에선
대한민국을 상대로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등
급이 다른 플레이로
그 당시,
평가받기도 했는데
함께 거론된 선수들의 네임벨류가
굉장히 ㅎㄷㄷ
호나우두, 바티스투타, 시어러
그리고 베르캄프.
유로2000을 끝으로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으며
다른 스타들보다
굉장히 이른 나이에
은퇴한 편.
그래서였을까?
네덜란드는 2002 한일월드컵
유럽예선에서 탈락하며
본선에도
나가지 못하게 된다.
논플라잉더치맨
(날지 못하는 네덜란드인)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그는 실제로
비행기공포증을 가지고 있었고
선수 시절, 왠만한
모든 경기를 육로로 다녔으며
장거리인 경우에는
구단에 요청해
경기를 뛰지 않기도 했다.
모든 이유가
되었다고 볼 수는 없지만
비행기공포증이
국대를 이른나이에 은퇴한
원인이 되기도 했으며
본인은
비행기를
아예 못하는 건 아니지만
너무 긴장하기 때문에
그 후, 치뤄지는 경기에도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타지 않았을 뿐이라 말했으며
은퇴 후에는
그래도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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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해보이고
나쁜 일은 전~혀 하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그는
트래쉬토크나 심판 눈을 피해
상대방에게 반칙을
꽤나 많이 범했던 선수로 알려졌으며
여기서 핵심은
심판 눈을 잘 속인다는 것..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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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그는 감독을 역임하는 것보다
코치직을 원한다고 밝혔는데
다른 걸 떠나서
가장 큰 이유는
개인시간을 많이 갖고 싶어서라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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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 & 아스날
레전드로 평가 받고 있으며
아스날 홈 구장에는
그의 환상적인 볼터치의 모습을 빗대어
만들어진 동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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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남3녀의
자식을 두고있는 베르캄프의
큰 딸은
아약스에서
최근 맨유로 이적한
반 더 비크와 사귀는 사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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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도우 스트라이커의
정석으로
평가받는 그는
또 다른 2명과 함께
높은 평가를 받아오고있다.
라울, 델 피에로가
나머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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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특히
맨유의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데니스의 이름
역시
맨유의 전설 데니스 로에 따왔다는??
훗날 말하기로는
아버지는 데니스 로 개인 선수에 대한
팬이었을 뿐 맨유의 팬은
아니였다고 인터뷰 한 적이 있다.
본인 역시
토트넘 출신의 글렌 호들을
좋아했던 이유로
토트넘 경기를 즐겨봤을 뿐
그가 이러한
변명과도 같은 인터뷰를 했던 이유는
맨유, 토트넘과
라이벌 구도를 가지고 있는
아스날로
이적했기 때문이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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