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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인슈타이거 독일&뮌헨 레전드 공수조율의 마법사(Feat.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12. 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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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슈바인슈타이거

독일 국적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국대와 소속팀에서

레전드로 불릴 수 있는

월드클래스 미드필더.

 

기본적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포지션을 가지고 있으며

공수조율을

잘하는 선수의 표본

보여주며

뮌헨과 국대에서

꾸준한 활약과 함께 팀에게도

좋은 성적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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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에른 뮌헨에서

굉장히 오랜시간을 활약하며

역대 레전드들에게도

뒤지지않는

개인적인 스탯과 우승 커리어를 가졌으며

맨유를 거쳐

마지막 미국 무대에서도

이름값을 하며

축구에 대한

열정을 제대로 보여주기도 했다.

 

 

 

 

 

맨유를 동경하던 뮌헨유스의 꼬마

윙어였던 젊은 시절의 슈바이니

슈바이니는

슈바인슈타이거의 애칭.

어릴 때,

뮌헨의 유스로 쑥쑥 성장하면서

축구선수의 꿈을 키웠고

 

위의 첫 번째

사진에서도 알 수 있지만

그는 어릴 때 부터

동경의 팀으로 맨유의 팬이었으며

후에 이야기 하겠지만

결국 맨유에서

선수로써 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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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굉장히 어린 나이에

챔피언스리그에서 교체로 나와

뮌헨 1군에 데뷔했으며

데뷔전에서

어시스트까지 기록하는 등

본인의 주 포지션이

아니였던 풀백으로 뛰었음에도

인상깊은 활약.

 

슈바이니는

기본적으로 센스가 좋았고

무엇보다

트레이드 마크로 불리는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하고 수비를 흔들 수 있는

자원이었기 때문에

그는 조금씩

기회를 많이 부여받기 시작했고

 

그 때에는

포지션을 윙어로 뛰면서

준수하게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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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바이니는

뮌헨의 주전으로 올라섰고

국대에도

승선하게 되면서

독일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성장했으며

중요한 경기에서

시원한 중거리포로 득점을 올리는 등

큰 경기에 강했고

 

07-08 시즌

뮌헨이 리베리를 영입함에 따라

그는 포지션을

오른쪽 윙어로 바꾸면서

팀의 스타일에 따라

자신의 축구 스타일로 변화를 주기 시작.

그 해에 리그에서

9골 15어시스트라는 환상적인

스탯을 기록하며

활약했으나

전체적으로 기록에 비해

경기력은 좋지 못하다는 박한 평가

받기도 했으며

리그 우승에도 실패했다.

 

 

 

 

 

슈바이니 포지션 변화 -> 신의 한수

반 할 감독의 권유로 포지션 변경을 가져간 슈바이니

리베리에 이어서

로벤이 팀에 새롭게 합류하면서

슈바이니는

양쪽 윙어의 주전자리를

내주게 되었고

 

이 때에 반 할 감독

그의 여러가지 장점들을 고려하여

그에게

중앙 미드필더로

포지션 변경을 권유했고

슈바이니 역시

그를 받아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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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슈바이니는 이전에도

발락 자리를 대체하여 그 자리에서

뛰었던 경험이 있으나

결과적으로

맞지 않는 옷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었던 과거 전례가 있었고

우려하는 시선도 있었으나

 

그는 빠른 적응세와 함께

반 봄멜과 함께

중원을 이루며

좋은 활약을 보이기 시작했고

결국 그 해에

리그 우승을 비롯하여

더블 시즌을 만들어냈으며

챔스 결승에도

진출하는 성과.

 

슈바이니가 윙어에서 보여주었던

테크닉적인 요소

중원에서

장점으로 제대로 발휘되었고

그의 장기인

중거리 슈팅도

보다 더 때리기 좋았으며

초반에는

약점으로 평가 받았던

수비력까지 시즌을 거듭할수록 좋아지며

그는 수비형 미드필더로

월드클래스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는 수준까지

폼을 끌어올렸다.

 

 

 

 

 

부상 딪고 뮌헨 트레블 우승의 주역

뮌헨의 트레블 우승의 최대 주역 중 한 명

11-12 시즌 중,

어깨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꽤나 오랫동안

그라운드를 벗어나야 하기도 했으며

그럼에도 복귀해서

클래스 있는 모습을 보이며

다시 제자리.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와의 승부차기 승부에서

결정적인 순간에

실축을 하게 되면서

패하는 데 원흉이 되기도 했으며

그 때에

시상식에서

독일 대통령을 외면하는 행동으로

비난을 받기도 했으나

후에 서로 만나는 자리에서 함께 웃으며

다시 훈훈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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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3 시즌

슈바이니와 뮌헨에겐 잊을 수 없는

시즌이 되었고

 

결국 리그와 컵대회는 물론

챔스 결승에서도

도르트문트를 따돌리고 정상에 오르며

트레블을 달성.

 

독일 클럽 사상 처음으로

트레블을 

달성하게 되는 순간이었으며

중원에서 슈바이니는

환상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우승의 주역과 함께

2013년 독일 올해의 선수상까지 수상했다.

 

 

 

 

집과도 같았던 바이에른 뮌헨 떠나다

정들었던 뮌헨을 떠나는 슈바이니

펩 과르디올라 감독

뮌헨에 새롭게 사령탑으로 부임하면서

슈바이니는 더욱더

수비적인 역할 롤을 부여 받았고

어느 위치에서든

본인의 역할을 다하며

역시나 클래스 있는 모습 시전.

 

나이가 들어가면서

잦은 부상에 시달리기도 했고

월드컵 우승과

맞바꾸었다고 할 수 있는

부상의 여파

시즌 전반기를 통으로 날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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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가

새롭게 영입이 되면서

두 선수의 조합을 기대하는 팬들이 많았으나

오히려 두 선수는

함께 그라운드에 있을 때

 

램파드-제라드

조합이 그러했듯이

동선이 겹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펩 감독은

두 선수를 로테이션으로

돌리는 방향으로

바꾸어 버릴만큼

아쉬운 호흡.

 

그럼에도

슈바이니는 나올 때마다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고

뮌헨 소속 500경기를 돌파하는 등

레전드로써

그의 모습을 이어갔는데

 

이 시즌을 끝으로

슈바이니는 뮌헨을 떠나게 되었으며

자신이 어릴 적부터

팬이었던

꿈의 구단 맨유로

이적을 선택하게된다.

 

 

 

 

 

독일 & 뮌헨의 전설 -> 맨유 이적

캐릭과 교체되며 맨유 데뷔전을 치른 슈바이니

정말 슈바이니가

뮌헨을 떠나리라고 예상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그는 이적했고

그가 어릴 적

광팬이었던 맨유로 이적 했으며

뮌헨의 팬들

레전드 선수를 이렇게

허무하게 보냈다는 사실에 대해

말 그대로 분노했다.

 

100% 팩트라고 할 순 없지만

슈바이니 이적에

펩과의 사이가 좋지 않았다는 설과 함께

예전 영광의 순간을 함께 했던

반 할 감독이

현재 맨유 사령탑

있다는 것이

주요 원인이 되었다는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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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 알론소에게

주전에서 밀려서 간 것이냐라는 말은

굉장히 잘못된 발언으로

오히려 그는

부상에 의해서

출전시간과 경기수가 적었을 뿐

뛸 수 있을 때에는

무조건 주전으로 뛰었으며

스탯을 비롯하여

경기력도 매우 훌륭한 수준.

 

어찌되었든

그렇게 맨유 일원이 되었고

리그 개막전에서

캐릭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누비며

맨유 데뷔전을 치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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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시즌,

슈바이니의 클래스를 느낄 수 있는

여러가지 좋은 플레이

경기력을 선사했지만

 

결과적으로 부상으로 인해

시즌을 빠르게

마감해야 했으며

그의 이름값을 기대했던 팬들에게는

조금은 아쉬웠던 시즌.

 

짧게 정리하면

출전할 때마다 클래스를 시전했으나

출전 자체가 적었기에

미비했다

표현이 정확할 것 같은 시즌이었다.

 

 

 

 

 

무리뉴와의 잘못된 만남(Feat. 테니스 경기 좀 작작봐..)

부상 중에 아내와 테니스 경기를 보러 다녔던 슈바이니

반 할 감독이 물러나고

무리뉴 감독이 새롭게 부임하게 되면서

슈바이니의 위치도

변화가 찾아왔는데

 

무리뉴 감독은

그를 철저하게 배제하기로 했으며

지속적으로 언론에서는

살생부 명단

그를 올려 놓으며

뮌헨 컴백설까지 나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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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와 슈바이니가

멀어진 가장 큰 이유는 바로 그의 부상 때

그가 행했던 행동들 때문.

 

재활에 몰두해야했지만

그는 아내와

테니스 경기를 보러 가는 경우

점점 더 늘어갔고

 

무리뉴 감독은 물론

맨유의 고참 선수들까지 언론에 직접적으로

불만을 내보일만큼

그 문제는 커져만 갔으며

결과적으로

무리뉴 감독은

그가 다시 복귀 했을 때에

자신의 선수구성에

슈바이니는 없다며 못을 박았으며

그럼에도 슈바이니는

맨유에 남아

주전경쟁을 펼치겠다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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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훈련으로

몸을 만들던 슈바이니를

결국 무리뉴 감독은

다시 불러서

1군 명단에 올렸으며

컵대회와 같은 경기에 출전시키며

나올 때마다

활약도 준수했으나

 

맨유가 컵대회에서 탈락하게 되면서

슈바이니는

다시 주전에서 밀렸고

 

결국 그 해에

시즌 도중에 계약을 파기하며

맨유를 떠나

미국무대로 떠나게 되었다.

 

 

 

 

미국 무대 도전 -> 축구도사 시전

그의 현역 마지막 무대는 미국 리그

시카고에 입단했으며

시카고 관련 스포츠 구단들은

그를 레전드 대우하며

여러 행사에 초청하는 등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슈바이니 역시

경기장에서

클래스를 시전하며

축구도사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위권에 머물던 팀이

중상위권으로 올라가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했으며

대포알 같은 슈팅을 바탕으로

득점까지 책임지며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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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막판 부상으로 이탈하며

결국 소속팀도

플레이오프 탈락하게 되었지만

슈바이니는

1년 더 계약을 연장하며

시카고와의 동행을 이어나갔고

 

그 시기와 맞물려

2018년 8월에는 바이에른 뮌헨 구단이

마련한 슈바이니

고별 경기를 치루어내며

그 날,

그에게 명예의 전당 헌액도 진행했으며

수많은 스타들이

자리를 빛내며 그를 축하.

 

2019년 시즌까지

시카고 소속으로 활약했으며

결국 그것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하게 되면서

그의 커리어도

끝을 맺게 되었다.

 

 

 

 

국가대표로써의 슈바인슈타이거

국대에서도 빛났던 슈퍼스타

2004년

국가대표로 처음 데뷔했으며

람, 발락과 함께

독일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주로 평가받으며 기회를 조금씩

부여받기 시작.

 

첫 월드컵이었던

2006 독일 월드컵에서

팀의 3위를 이끄는 주요 활약과 함께

2골 3어시스트를 기록.

슛을 너무 난사한다는 비난도 있기는 했지만

분명한 건

슈바이니는 독일 국대 세대교체의

중심이 되었고

어느덧 주전으로 올라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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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독일은

다시 한번 3위를 차지했고

슈바이니 역시

팀의 중추적인 역할을 도맡으며

그 해에

리그에서의 성적과 함께 

좋은 무브번트를 보여줌에 따라

올해의 독일 축구선수상 수상.

 

그리고 다시 4년 뒤,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슈바이니는

부상회복이 더뎌

월드컵 출전 자체가 

불가능한 상황이었으나 기적적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브라질 전

7:1 참교육을 시전하는 등

특히 결승전에서

투지가 넘치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독일 월드컵 우승

최대 주역의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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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람이 은퇴하며

독일 국가대표의 주장을 맡았으며

유로 2016을 끝으로

국대 은퇴를 선언하게 되었는데

 

슈바이니가

국대 주전으로 활약하며

독일 국대는

메이저 대회에서

최소 4강에 꾸준하게 드는 강팀으로

면모를 보여주었으며

그가 중심을 잡은

독일은 너무나도 강했다.

 

A매치 121경기 24골

 

 

 

 

슈바인슈타이거에 대한 TMI

 

 

 

01. 오랫동안 국대 & 클럽 부주장 -> 결국 주장

 

람, 발락과 함께

독일 축구 세대교체의 중심이었으며

람이 주장을 맡으며

슈바이니가 오랫동안 부주장 역할을 맡았으며

람이 은퇴하자,

그의 뒤를 이어

주장직을 맡아 리더쉽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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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친형과 함께 뮌헨소속으로 뛴 경험이 있다

슈바이니의 친형인

토비아스는 원래 하키선수였다가

30살의 늦은 나이에

축구선수가 된 굉장히 특이 케이스.

뮌헨은 슈바이니의

동기부여를 더욱더 높여주기위해

형 토비아스를

뮌헨 2군으로 영입했고

형제가 한 클럽에서 뛰는 상황이 벌어졌다.

(물론, 한 그라운드에서 뛴 적은 없다.)

 

허나, 슈바이니는

결국 맨유로 이적하게 되었고

맨유의 골수팬인

형 토비아스는 아쉽지만

그의 맨유 이적을

누구보다 반기고 추천해주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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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페널티킥 트라우마가 있는 듯하다

본래 슈바이니의 최대 장점은

엄청난 폭발력과 강도를 자랑하는 슈팅.

그렇기에 소속팀과 국대에서도

곧잘 PK 전담선수로

활약한 경험도 가지고 있으나

 

첼시와의 경기에서

결정적인 PK를 실축했고

이어지는

유로2016 이탈리아전에서도

6번째 키커로 나와

결국 홈런을 날려버리며

팀은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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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농구를 좋아하는 축구선수로 유명하다

 

바이에른 뮌헨 농구팀의

경기를 자주 보러 갔던 것으로 유명하며

자신의 개인 SNS 계정에

지인들과 농구하는 모습을 여러 번 올리는 등

농구 사랑이 남다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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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포돌스키와 절친으로 유명하다

연령별 국대를

계속해서 같이 지내게 되면서

친분을 이어왔으며

국대에 있을 때, 어딜 가든지 두 선수는

항상 함께있다.

 

키스 시늉을 하는 사진을 비롯해

유머짤로 쓸 수 있는

두 선수의

여러가지 행동들이 담긴

사진과 동영상이 

매우 많이 존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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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맨유 유로파우승 커리어를 억지로(?) 추가했다

평생을 뮌헨에서 뛰며

유로파리그를 뛸 이유가 없었던 그가

맨유로 이적하게 되면서

 

유로파 리그 본선을

뛰게 되었으며

그 시즌 도중, 계약 파기 후

미국으로 떠나며

그렇게 맨유와 인연이 끝나나 했으나

결국 그 해에

맨유가 유로파리그 우승을

차지하게 되었고

 

슈바이니는 본선을 뛰었다는

이력을 가지고 있기에

유로파리그 우승 메달 수여와 함께

우승 커리어도

하나 더 추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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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슈바인슈타이거 통산성적

 

<바이에른 뮌헨>

분데스리가 8회

포칼컵 7회

챔피언스리그 3회

슈퍼컵 1회

리가포칼 1회

UEFA 슈퍼컵 1회

FIFA 클럽 월드컵 1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A컵 1회

유로파리그 1회

 

<독일 축구 국가대표>

월드컵 우승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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