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은 최고의 람보슈터 KBL 레전드

람보슈터 문경은

13시즌동안 KBL에서 뛰며

각종 3점기록을 가지고 있는

KBL 레전드

3점슈터로 평가받으며

 

KBL 역대

득점 4위에 랭크된

득점력도 가진 선수로 기억된다.

 

연세대 시절,

오빠부대의 멤버로

이미 유명세를 치뤘고

프로에서도

시원한 3점과 잘생긴 외모까지

겸비하며 인기를

구가했던 인물.

 

 

 

 

 

 

 

 

 

 

 

오빠부대의 원조, 슈터 문경은

찬란했던 연세대 시절

본래 센터 출신이었던

문경은 연세대로 진학한 후,

포워드로 전환한다.

 

그 전만 하더라도

190cm의 선수가 포워드를

보는 경우가

거~의 없던 시절이었으나

이 때를 기점으로

포워드의 신장이 한국농구 전체적으로

늘어났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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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은 힘도 좋았고

무엇보다 자신의 가장 큰 장기인

3점을 바탕으로

득점력이 좋은 선수였고

 

무엇보다 클러치타임에

과감하게 던지며 승부를 결정짓는

강심장을 가졌기에

더욱더 인기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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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에서

영광을 누린 뒤,

삼성전자는 스타성과 실력을

모두 가지고 있는

문경은을 영입하는 데 성공,

 

최고의 슈터

김현준과 함께 상포의

위력을 떨칠 준비를 마친다.

 

 

 

 

 

 

 

 

 

 

KBL 첫 우승, 삼성 썬더스 시절

KBL 우승을 이끌어 낸 삼성의 문경은

사실상 KBL 무대에서

문경은의 전성기는 삼성 시절.

 

20점이 넘는

평균득점을 기록했고

수비에 한계를 보이기는 했지만

공격력이 훌륭했고

 

가드 주희정과

좋은 용병들을 만나

결국 삼성의 KBL 우승을 차지하는 데

중요하 역할을 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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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꾸준한 활약을 보이던

문경은은 출전시간을 두고

김동광 감독과

마찰을 겪게 되었고

트레이드를 통해

신세기로 이적하는 데

이 때에 트레이드 대상자가

자신의 연세대 후배

우지원이었다.

 

 

 

 

 

 

 

 

 

 

꾸준했던 신세기 -> 전자랜드 시절

계속해서 이어진 람보슈터의 명성

신세기가 전자랜드가 되고

문경은은 계속

팀에 남아 람보슈터로써의 위력을

보여주던 시기이다.

 

맥도웰, 앨버트 화이트 등

좋은 용병들과

호흡을 보여주기도 했지만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는 전력은 아니였고

꾸준하게

플레이오프 진출에

성공하는 것에 만족해야했다.

 

그리고 

문경은 다시 한 번

트레이드를 통해

서울SK로 유니폼을 갈아입는다.

 

 

 

 

 

 

 

 

 

 

 

 

서울 SK에서 은퇴, 영구결번

서울SK에서 현역은퇴한 문경은

김일두, 임효성과

트레이드 대상자가 되어

서울SK 유니폼을 입었다.

 

현재 그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서울SK의 감독을

맡으며 활약하니,

개인적으로 좋은 인연의

시작이랄까?

 

팀에는

방성윤이라는

걸출한 슈터가 있었지만

부상과 체력적인 부담으로 인해

문경은의 출전시간은

오히려 늘었고

 

노장이 되었지만

문경은 클래스를 보여주며

람보슈터의

위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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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그는

우승을 추가하지는 못한 채

현역 은퇴했고

서울SK는 그에게

영구결번을 선물했는데

 

삼성에서

영구결번 해야하는 거 아니냐는

의견들이 많았지만

후에 서울SK 감독이 되어

우승을 기록하며

조금은 떳떳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게 되었다.

 

 

 

 

 

 

 

 

 

 

 

 

문경은에 대한 TMI

 

 

 

 

01. 꽤나 많은 TV CF에 출연했다

 

삼성 시절, 세탁기 광고에 출연했으며

듀스와 오디오 광고에 모델로

활약한 과거도 있다.

 

2002년 월드컵 공인구를 가지고

농구하는 모습의 

CF를 찍은 바 있으며

전자랜드 시절,

모델로도 활약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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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승부조작 감독으로 오해받은 적이 있다

 

KBL은 한 때

승부조작 파문이 일어난 적이 있으며

뉴스보도 당시,

자료화면이 서울SK 홈코트였고

문경은 서울SK감독은 

승부조작 감독으로 오해를 받은 적이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그 경기의 상대 팀 감독이

승부조작 의심을 받은 감독.(전창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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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 문애런이란 별명을 가지고 있다

 

서울SK 감독을 하며

애런 헤인즈를 영입한 뒤,

공격이 풀리지 않을 때 마다 헤인즈만

찾아다닌다는 것,

 

더불어 감독으로써

전술없이

헤인즈에게 의존한다는 의미로

붙여진 별명이다.

 

하지만, 결국

헤인즈없이 서울SK를 우승시키며

감독으로써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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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백덩크도 가능한 탄력을 가진 선수였다

 

실제로 운동능력이

굉장히 좋았던 선수였으며

연세대 시절에는

경기 도중에도 덩크를 여유있게

꽂을만큼 탄력이

뛰어났던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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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KBL 3점 1위, 역대 득점 4위의 기록보유자이다

 

 

9,347점을 넣으며

KBL 역사에서 4위의 통산득점

기록을 가지고 있다.

 

1위가 독보적인 서장훈,

2위가 김주성이고 3위가 추승균.

 

3점 기록은

월등하게 1위를 가지고 있으며

통산 3점 성공률도

39.5%로

준수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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