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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욱 한 때 이천수를 능가했던 유망주,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멤버

스포츠/축구

by Gugu_K 2020. 12. 11.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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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한일월드컵 4강신화 멤버 중 한명

대한민국 국적

2002 한일월드컵 4강 신화

멤버 중 한명으로

비록 후보로 뛰면서

출전시간이 극히 적기는 했으나

그 당시,

젊은 나이로

23인에 들었다는 것만으로도

그의 가능성이나

축구실력을 엿볼 수 있는 부분.

 

.

.

.

 

윙어의 포지션

가지고 있으나 때에 따라서

풀백, 윙백으로

뛰기도 했으며

빠른 스피드와 돌파,

그리고 좋은 슈팅력까지 갖춘 선수로

전성기가 짧기는 했으나

월드컵, 올림픽 무대에서 나름대로

커리어를 쌓은 그.

 

부평고 시절,

이천수, 박용호와 함께

3인방으로

전설로 불리기도 했으며

이 때에는

이천수보다 더욱더 주목도가 높았던

선수로도 기억된다.

 

 

 

 

부평고 전설의 3인방

3인방 중 가장 활약도가 좋았던 최태욱

전국에서도

이름을 날렸던 고교시절,

부평고는

팀적으로도 강팀이었고

특히 전설로 불리는 3인방이 중심이었는데

이천수, 박용호 그리고 최태욱.

 

그 중에서도

에이스는 최태욱이었고

이천수

훗날 인터뷰를 통해

그 시절

최태욱을 이기기 위해서

수없이 연습하고 

노력했던 기억들이 많다고

밝힌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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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0년

만 19세의 나이

허정무 감독에게 발탁이 되어서

A매치 데뷔

할 수 있었고

이 때 부터

국대에는 이천수와 함께

동행하기 시작.

(두 선수의 결과는 달랐으나..)

 

더불어서

그 해 열렸던

시드니 올림픽 멤버로도 뽑혔으며

만 23세 이하

선수들이 주를 이루는

이 대회에서

무려 4살이 어린 선수가

엔트리

이름을 올리는

천재성을 발휘하면서

자신의 유망함을 입증한 바 있으며

이 때 같이

월반한 동갑내기 선수가

이천수, 박지성.

 

 

 

 

 

K리그 데뷔, 안양 치타스

이영표와 함께 뛰었던 시절

고등학교 졸업 후,

그는 곧장 K리그 진출을 선언했는데

거의 모든 팀들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냈고

그가 선택한 팀은

현재 FC서울로 이전한

안양 치타스.

 

그 당시

신인에게는 최고 몸값이었고

그만큼 최태욱은

유망하고 가능성이 무한한

선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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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2 한일월드컵 이후,

그의 몸값과 기대치는 수직상승했고

K리그에서도

좋은 활약이 기대되었는데

당시 조광래 감독은

그를 윙백으로 쓰는 파격적인(?) 

용병술을 썼고

이것이

최태욱에겐 맞지않는 옷이 되며

오히려 부진.

 

어느정도

활약을 계속되었지만

이 시기에

안양 자체가 전술적인 적응에 실패하며

성적이 나오지 않았고

그나마 위안거리

풀백으로써

자신의 값어치를 더욱더

끌어올린

김동진이 발굴된 것.

 

결국 최태욱은

포지션에 대한 불만과 함께

새롭게 창단되는

고향 인천의 러브콜을 받고

이적을 선택한다.

 

 

 

 

인천 이적과 부진, 그리고 J리그행

일본에서도 부진했던 최태욱

인천으로 이적함과 동시

최태욱에게는

꽤나 오랫동안 슬럼프가 찾아오는 데

우선적으로

인천은 안양과는 다르게

이제 신생된 팀으로

선수 구성을 비롯하여 여러가지로

새로 짜야했고

 

팀의 기둥으로

평가될 수 있는 최태욱을

중심으로

전술을 꾸렸으나

녹록치 않았던 경기력과 성적.

야심차게

영입했던 외국인 감독이

반 시즌만에

경질 당하는

인천은 어려운 시기가 계속 되었다.

 

.

.

.

 

그와중에

2004 아테네 올림픽

참가로 그리스로 떠난 최태욱은

본선에서

2경기 모두 

이른 시간에 교체되는

상황이 벌어졌고

이 때에

강한 불만을 표출하는 제스처

코치진 앞에서 했고

불화의 시초가 되었으며

 

100% 팩트라고 

할 수는 없지만 이것을

계기로

국내 축구판에

최태욱의 이미지는 안좋아졌으며

돌연 J리그로

이적하게된 배경이 되었다는 후문.

 

.

.

.

 

시미즈로 이적했고

그곳에는

이미 조재진이 뛰고 있었으며

이 시기에

한국선수들에게

주기적으로 관심을 두었던 구단.

 

하지만,

J리그에서 최태욱은 부진했고

결과적으로

빠르게 국내로

돌아오게 되었으며

시미즈 소속 때

국대에도 뽑히며 가능성을 시험 받았으나

부진의 늪을

빠져나가지 못했다.

 

 

 

 

K리그 복귀 -> 포항 유니폼 하지만 또 다시 윙백

2시즌간 뛰었으나 부진했던 포항 시절

K리그로 복귀했고

그를 영입한 구단은 파리아스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

 

하지만,

최태욱은 파리아스 체재에서도

윙백으로 분류되며

공격수로 뛰지 못했으며

주전 경쟁에도

실패하게 되면서

활약이나 평가도 좋지못한 편.

 

확실한 건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지속적으로

조금씩 폼이 떨어지면서

유망했던 시절의

모습을 잃어가고 있다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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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두 시즌을 포항에서 뛰었지만

활약도가 낮았고

결국 최태욱은 전북과 스왑딜 형태

트레이드 때

같이 묶여서 팀을 옮기게 되었고

자신에게는

새롭게 반등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그의 부활을 도와준 감독

전북의 최강희 감독.

 

 

 

 

터닝포인트 전북 이적, 그리고 최강희 감독

전북 전성기의 시초를 함께 했던 최태욱

최강희 감독은

익히 폼이 떨어진 선수들을

말 그대로

재활 시키는 데

특화된 감독으로 알려졌으며

최태욱 역시

전북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터닝포인트를 맞이.

 

최태욱을

윙백/풀백으로 기용했던

이전 감독들과 달리

최강희 감독은 그에게 공격적인 역할

부여해주면서

마음껏 플레이를 펼칠 수 있게

기회를 제공했고

 

첫 해에

18경기 4골

예열을 마친 뒤, 

이듬해부터 날아다니기 시작.

28경기 9골

부활을 알렸다.

 

.

.

.

 

이동국을 공격수로 두고

에닝요, 루이스 

그리고 최태욱으로 이루어지는

일명 판타스틱4

환상적인 경기력을 이끌어내며

승리를 이어갔고

 

결국 이 해에

전북의 사상 첫 우승을 안기며

최태욱 역시

우승을 함께 맛보았는데

폼이 다 떨어졌다고 평가받았던 그가

제대로 반등하며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순간.

 

다음해에도

전북에 남아서 활약했으나

서정진, 이승현

젊은 자원들이 팀에서 조금씩 성장하면서

완벽한 주전이 되기에는

한계가 있었고

 

자녀들의 교육문제

수도권으로 가야하는 이슈가 섞이며

그는 FC서울

이적을 추진했고

강력한 우승후보이자 경쟁자인

서울로

보내주기 꺼려한 구단도

그가 일전에 중동으로 이적을 꾸릴 때

팀에 남았다는 것

이적료를 남겨줄 수 있게

재계약을 해주었다는 의리 개념으로

시즌 중에

그를 FC서울로 보내주었다.

 

 

 

 

FC서울 이적, 2시즌 연속 리그 우승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 확정

이청용이

볼튼으로 이적하게 되면서

윙어 수혈

필요했던 FC서울은

최태욱을 영입함으로써 숨통이 트였고

최태욱 역시

시즌 합류 후,

16경기 6골로 활약하며

 

그 해에 결국

FC서울은 우승을 차지했고

최태욱 개인적으론

팀을 옮겨

두 시즌 연속 리그 우승을 

맛보게 되었다.

 

.

.

.

 

이듬 해

부상으로 인해

제대로 시즌을 치루지 못했고

폼도 하락.

 

2012 시즌에는

28경기 2골 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주전은 아니더라도

쏠쏠하게 로테이션 자원으로

활약을 보여주며

다시 한 번

서울 우승을 함께 했으며

 

2013 시즌

주전에서 서서히 밀리기 시작하며

10경기 1골이라는

스탯적으로도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

.

.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기 전,

FC서울은 아디 은퇴를 시작으로

세대교체 및 리빌딩

작업을 시작했고

노장축에 속했던 최태욱 역시

정리대상이 되었으며

울산 현대의

김동석과 1:1 트레이드 형식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울산현대 이적 -> 부상 낙마 -> 결국 은퇴

새로운 시작, 하지만 때 이른 이별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산뜻하게 출발하려 했으나

리그 개막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하게 되면서

장기 결장했고

 

결국 이 해에

총 3경기만 뛰게 되면서

현역 은퇴를

선언하며 프로생활을 정리했다.

 

 

 

 

 

국가대표로써의 최태욱

전성기가 짧았던 케이스

만 19세의 나이

A매치 데뷔한 케이스이니

천재성을

인정받은 선수.

 

다만,

2002 월드컵에서

3,4위전 10여분의 시간을 제외하면

벤치에 있었고

그 후에도

지속적으로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기는 했으나 주전으로

제대로 뛴

기억은 거의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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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히려

2차례 올림픽에 참가하여

두각을 보였으며

스탭과 마찰을 겪으며 파문을 일으켰지만

득점을 올리는 등

그 때가 그나마

국대에서 컨디션이

가장 좋았던 시기.

 

폼이 떨어졌고

J리그로 건너간 시점에도

주기적으로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부분적으로

기회를 얻었지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서서히 국대에서

멀어져갔다.

 

A매치 29경기 4골

 

 

 

 

 

최태욱에 대한 TMI

 

 

 

01. 해설위원으로 평가가 좋지 못하다

 

16-17 시즌

SPOTV EPL 중계를 맡아

해설을 시작했고

일단 발음이 안좋아 듣기에 좋지 못하고

배경지식이 적은 편이라

비슷한 시기에

해설위원을 했었던 김병지와 함께

평가가 좋지 못했다.

 

.

.

.

 

02. 독실한 기독교 축구선수 중 한명이다

이영표와 맞먹는 

독실한 기독교 축구선수로 알려져 있으며

득점이나 경기가 끝난 후,

무릎을 꿇고

기도를 하는 장면들을

선수생활내내 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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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 최성국을 옹호하다 거세 비난을 받은 바 있다

자신의 개인 SNS 계정을 통해

최성국을 옹호하는 

글을 쓰며

팬들에게 제대로 욕을 먹은 바 있는데

그도 그럴 것이

최성국은 국내 축구의 이미지를

최악으로 만든

승부조작의 주인공.

 

나중에

수습하는 듯 추가적으로

글을 올리며

사과문까지 작성했으나

변명할 것도 없이

너무나도 잘못된 행동이라는 건

지금도 변함없는 사실이다.

 

.

.

.

 

04. 축구를 직업처럼 생각했던 선수였다?!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인데

최태욱은

축구를 처음 시작할 때에도 재밌어서가 아닌

우연한 계기로 시작했으며

선수생활 내내

직업처럼 느꼈다는 것.

 

쉽게 말해

회사원이 돈을 벌기위해

회사를 다니는 것처럼 그 역시

축구가 그러한

돈벌기위한 수단.

 

인터뷰를 통해

직접 밝혔던 내용이며

그래서 

본인 스스로

선수생활을 하면서 의지나 승부욕이

제한적이라

더욱더 성장하지 못한 것 같다는

의견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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